Update : 2026-10-05 07:17
뉴스 > 폴리로그 > 국회·정당
조경태 “중국 차단 못하면서 특정 종교 탓만 해서야”
“방역의 제1원칙은 감염원 전면 차단”…“정부, 뒷북정책으로 위기상황 몰아가”
김병만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0-02-26 13:20:00
▲ 조경태 미래통합당 의원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중국인 입국은 차단하지 못하면서 신천지 탓을 하는 정부의 태도를 비판했다. ⓒ스카이데일리
 
조경태 미래통합당(통합당) 의원이 26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중국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어렵게 됐다”며 “대규모 확진자가 나온 것은 특정 종교 탓만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어 “방역의 제1원칙은 감염원에 대한 전면 차단이다”며 “정부의 방역대책은 그야말로 방역 시늉만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코로나19 발원지는 중국이며 바이러스의 유입을 다른 나라들처럼 적극적으로 차단하려고 노력했어야 했다”며 “그러나 정부는 그 시늉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몽골이나 러시아 등 중국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한 나라들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관리가 되고 있다”며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너무나 안일한 생각과 뒷북정책을 펴면서 위기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고
아울러 조 의원은 신천지 교회 폐쇄 주장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중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제대로 펴지 못한 상태에서 특정 종교 탓만 하는 그런 느낌을 주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는 의혹과 오해를 살 수 있다”며 “국민적 분열과 갈등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병만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1
감동이에요
0
화나요
1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42,614 ▶
어제 150,697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