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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낙연 지지율 상승 바람직”…캠프는 ‘무능’ 저격

“전체적으로 與 파이 커질 것…이기는 것이 중요”

박진영 “결코 성공한 당대표라 말하지 못할 것”

경기북도 공약에 “선거 의식한 근시안적 주장”

기사입력 2021-08-01 14:28:41

▲ 이재명 경기지사(사진)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상승을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스카이데일리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의 지지율 상승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이재명캠프는 이 전 대표를 무능한 당대표라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1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전 대표의 지지율 상승에 대해 “경선의 컨벤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 전 대표의 지지율 상승은 바람직한 현상이다”며 “그래야 긴장감도 올라가고 선거운동원들이 경각심을 갖고 열심히 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민주당의 파이가 커지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특히 이 지사는 누가 여당의 대선후보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민주당의 승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대선은 대한민국이 지속적 성장을 할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다”며 “책임감이 크다. 민주당이 이기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지사의 발언과 달리 이재명 캠프에서는 이 전 대표의 당대표 재임 시설 성과를 지적하며 ‘무능 당대표’라는 비판이 나왔다. 이재명 캠프 박진영 대변인은 1일 “무능한 당대표로 정권 재창출 위기를 만들어냈다는 비판은 피해가기 어렵다”며 “LH와 부동산 사태에 대한 초기 대응이 미흡했고 결국 본인이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서울과 부산 보궐선거에서 패배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자신의 지지율도 폭락했기에 결코 성공한 당 대표였다고 말하지 못할 것이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이낙연 대표 시기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폭등하고 국민의힘과의 당 지지율이 역전되는 상황이로 이어진 게 아니냐”며 “문재인 정부 4년동안 정권재창출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는 상상하지 못한 혼돈의 시작이었다. 분명한 책임감을 느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의 ‘경기북도 설치 공약’도 비판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달 29일 경기도를 찾아 지역현안 간담회를 열고 “국가균형발전과 경기 남북부 균형 발전을 위해 불가피하다”며 경기북도 설치를 공약했다.
 
이재명 캠프 홍정민 대변인은 1일 “선거를 의식한 근시안적 주장이다”며 “대선 경선을 앞두고 당장의 표를 구하는 데 급급해 지금 당장 경기북도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은 현실의 제약을 무시해 오히려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결과만 가져온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 북부 지역이 남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뒤떨어진 건 사실이다”면서도 “수도권 정비계획법이나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중첩 규제로 발전이 저해된 것이지 경기북도가 된다고 해서 규제가 풀리는 게 아니다”고 했다.
 
또 “경기북부의 지역내 총생산은 92조원이고 경기 남부는 360조원에 달한다”며 “경기북도 재정자립도가 낮은 상태에서 분리하게 되면 경기 예산이 남부에 집중돼 남북 간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다”고 전했다.
 

 [조성우 기자 / sky_jochajang , jsw5655@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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