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
전라남도 장흥군 장동면행정복지센터는 25일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는 자소엽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장동면 조양리 소재 약 3,000㎡ 면적에 자소엽을 심는 작업으로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농사짓는 부모를 생각하며 몸은 고되지만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며 구술땀을 흘렸다.
자소엽 재배농가 이정은씨는 “영농철마다 일손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데 올해는 장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이 저희 농장에 오시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문수연 장동면장은 “바쁜 영농철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농업인과 소통하는 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1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