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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학서 총격 사건… 최소 3명 사망
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돼… 사인 미확인
김학형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12-07 13:46:10
▲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학(UNLV)에서 6일(현지시간)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무장 경찰이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 사건으로 최소 3명이 사망했으며 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됐다. 라스베이거스·AP=연합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학(UNLV)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사망했다.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네바다대를 담당하는 캠퍼스 경찰 서부 본부(UPSSC)6(현지시간) 오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용의자 1명이 사망했다라며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대로 대중에게 알릴 테니 계속 자택에 대피해 머물러 달라라고 말했다.
 
곧이어 라스베이거스 경찰국(LVMPD)은 X와 메타(META·옛 페이스북)를 통해 용의자가 사망해 더 이상 지역사회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라며 현재 피해자가 3명으로 파악되지만 바뀔 수 있으며, 부상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경찰국은 피해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용의자가 경찰 총에 맞았는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등도 확인되지 않았다.
 
케빈 맥마힐 LVMPD 보안관은 피해자나 공범이 더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캠퍼스를 수색했으며 대학의 다른 분교들은 이날 휴교했다고 전했다.
 
A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총격은 전날 오전 1145분경 경영대학이 있는 프랭크 앤드 에스텔라 건물에서 발생했다. 정오쯤 최초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학내에 출동했다.
 
학생·교수들은 강의실과 기숙사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했으며, 학생과 커뮤니티는 X이것은 시험이 아닙니다. 도망치고 숨으세요라고 긴급 상황을 알렸다.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첫 신고 뒤 약 30분 만에 용의자의 위치를 파악했으며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담 가르시아 캠퍼스 경찰관은 죽은 용의자를 발견하는 데 라스베이거스 경찰과 공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대학에는 캠퍼스 경찰이 배치된다. 대학이나 민간 경비업체 소속이지만 경찰 공무원과 같이 교내 치안과 안전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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