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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로 24개국 해외 시장 진출
전 세계 시장 규모 21조 원… 24개국 시장 규모는 8조4000억 원
김연주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18 13:10:56
▲ 지난해 매출 호조세의 주요 제품군으로 주목 받았던 대웅 제약의 국산 신약인 위식도역류 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24개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
 
지난해 대웅제약 매출 호조세의 주요 제품군으로 주목받았던 국산 신약 ‘펙수클루(위식도역류 질환 치료제)’가 24개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24개국 해외 시장 진출은 ‘펙수클루’ 출시 18개월 만에 이룬 실적으로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 목표를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올 2월 기준 펙수클루가 출시된 나라는 한국·필리핀 2개국으로 멕시코·에콰도르·칠레 중남미 3개국은 품목허가를 받아 올해 현지 출시 준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글로벌 항궤양제(궤양 및 위식도 역류 질환제) 시장 점유율 1위인 중국을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13개국의 품목허가도 신청한 상태다. 지난해 12월에는 인도 1위 제약사인 선파마(Sun Pharma)와의 계약을 통해 세계 인구 1위인 인도시장에 진출했으며 아랍에미리트·바레인·쿠웨이트·오만·카타르 수출계약을 맺은 6개 나라를 합치면 총 24개국에 수출하게 된다.
 
전 세계 항궤양제 시장 규모는 약 21조 원이다. 펙수클루 도입 또는 도입을 추진 중인 24개국의 시장 규모는 8조4000억 원으로 전 세계 시장의 약 40%를 차지한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는 기존 항궤양제 종류의 느린 약효 발현, 식이 영향 등을 개선한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펙수클루는 2022년 7월 출시 이후 탁월한 효과 및 안전성을 인정 받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2023년 펙수클루는 국내에서의 가파른 매출 성장과 함께, 세계 4위 항궤양제 시장인 인도 신규 진출 등 글로벌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낸 한 해였다”며 “펙수클루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성장시키고 ‘1품 1조’ 비전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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