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골프
KPGA, 군산CC오픈서 선수들 반바지 착용 허용… 역대 최초
“대회 기간 습도 높은 무더위 예상돼 선수들 배려 차원”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7-10 14:39:23
▲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군산CC오픈을 하루 앞둔 10일 출전 선수들이 퍼팅그린에서 반바지 차림으로 연습을 하고 있다.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11일 전북 군산에서 개막하는 군산CC오픈에 선수들의 반바지 착용을 허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습도 높은 무더위가 예상돼 선수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한해 경기 중 반바지를 입을 수 있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PGA 투어 대회에서 선수들의 반바지 착용을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PGA 투어 규정에는 69월에 열리는 대회에 한해 프로암과 연습 라운드에서 선수들이 반바지를 입을 수 있으며 대회 기간에는 주최 측과 논의한 뒤 허용할 수 있다고 돼 있다.
 
다만 상의는 반드시 바지 안으로 넣어 입어야 하고, 무릎 기준 위, 아래로 10이상 길거나 짧은 바지는 입을 수 없다. 트레이닝복 형태 반바지도 허용하지 않는다.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는 프로암과 연습 라운드에만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DP 월드투어는 기상 상황에 따라 대회마다 조건부로 선수들의 반바지 착용을 허용한다. LIV 골프와 아시안투어는 본 대회에서도 반바지를 입을 수 있다.
 
조민규는 KPGA 투어를 통해 이번 주는 기온이 높고, 특히 대회장이 매립지여서 습도까지 높다선수들의 편안함을 우선한 결정이라고 찬성 의사를 밝혔다. 스카이데일리·연합뉴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