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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닐의 여름 시즌 신규 모델로 걸그룹 ‘위치스(WITCHX)’가 선정됐다.
패션 브랜드 오닐은 걸그룹 위치스의 5인 5색 매력이 담긴 썸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치스는 2024년 10월 싱글 앨범 ‘BLALA’로 데뷔한 5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미국 출신 마리와 태국 출신 니아가 포함된 위치스는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오닐 관계자는 “강원도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진행된 화보는 위치스 멤버들의 청량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과 오닐의 우아하고 캐주얼한 매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활동성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되었다”고 설명했다.
화보 속 멤버들이 착용한 오닐의 썸머 컬렉션은 여름 휴가철 바닷가나 야외 수영장 등에서 액티비티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여름 컬렉션은 서프 감성을 더한 에슬레저룩을 비롯해 소녀스럽고 앙증맞은 플라워 패턴 스타일의 스윙웨어, 남녀노소 모두 작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디자인의 편안한 기능성 웨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위치스를 모델로 선정하고 이번 화보를 기획한 오닐 관계자는 “이전에 선보인 보이그룹 더윈드와 함께한 화보에 이어 이번 썸머 컬렉션에서는 아이돌 그룹 위치스가 선정되었다. 신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위치스가 오닐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1집 블랄라로 데뷔한 걸그룹 위치스는 최근 아트박스와 협업을 펼치는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꾸준한 제안을 받고 있으며 현재 데뷔곡 블랄라와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의 파워풀한 곡 ‘런 베이비 런’으로 컴백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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