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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섬 및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은 롱포지션 몰디브를 단 4시간이면 갈 수 있는 위치에 그대로 옮겨다 놓은 코론 5박7일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어민의 코론 패키지는 5성급 럭셔리 리조트 코론선라이트에코투어리즘아일랜드 4박과 1976년 오픈한 더 페닌슐라호텔 1박을 포함한 상품으로 코론과 마닐라 2개 도시에서 휴양과 관광을 누릴 기회다.
특히 투어민은 이번 코론+마닐라 허니문상품에 마닐라 더페닌슐라호텔의 더갤러리클럽라운지 이용권을 포함시켜 일정 마지막 날의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휴식을 보장했다.
코론의 선라이트에코투어리즘아일랜드 리조트는 몰디브 못지않은 럭셔리한 워터풀빌라에 청정한 해양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수중환경이 하와이 혹은 타히티를 연상케 한다.
투어민 이슬기 이사는 “몰디브를 가고 싶지만 너무 멀고 가격이 비싸 주저하는 허니무너들에게 코론 상품을 적극 추천한다. 비행시간도 매우 짧고 비록 마닐라 경유 이동이지만 코론공항과 호텔 내 전용 라운지와 전용 스피드보트를 이용하면 동선이 편리하고 거리도 가까운 편이다. 번잡스러운 시내와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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