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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진의 빌딩거래

유동성·조세감면 효과 등 장점 많은 부동산 리츠

꾸준한 수익률 갖고 위험성도 적어…리츠 시장 더 커진다

스카이데일리(skyedaily@skyedaily.com)

필자약력 | 기사입력 2020-03-23 18:46:25

▲ 권오진 원빌딩 이사
부동산 시장에 펀드 상품에 대해서 지난번에 설명 드렸다. 이번에는 부동산 리츠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자. 리츠를 직역하면 부동산투자신탁이란 의미로 부동산이나 이와 관련된 대출에 투자한 뒤 그 수익을 배당하는 부동산 증권화 상품의 일종이다. 투자의 대상이 부동산의 개발·임대·주택저당채권(MBS) 등 부동산에만 집중된다는 것이 여타 뮤추얼펀드와 차이점이다. 
 
리츠에는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는 지분형(Equity) 리츠, 부동산담보대출에 투자하는 부채형(Mortgage) 리츠 그리고 양쪽을 조합한 혼합형(Hybrid) 리츠가 있다. 리츠는 세법이 정한 요건을 갖추기 위해 투자자에게 안정적으로 배분해야 하기 때문에 대개 임대수입이 있는 상업용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삼는다. 이러한 리츠는 직접투자보다 몇 가지 더 나은 강점이 있다. 
 
첫째, 조세감면 효과로 부동산취득에 따른 취득세와 등록세가 감면(50%)되어 직접투자 보다 수익성이 우수하다. 둘째, 관리가 용이하다. 직접투자는 부동산의 관리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나, 리츠는 자산관리회사에 운용을 맡기므로 관리가 편하다. 
 
셋째, 유동성이 우수하다. 부동산을 증권화하여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므로, 직접투자보다 유동성이 우수하다. 넷째, 소규모 투자가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대형빌딩과 같은 부동산투자 기회는 투자기회가 일부 시장 진입자에게 국한되나, 리츠를 이용하면 소규모 자금으로 대형부동산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섯째, 자금조달이 용이하다. 개발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자본시장에서 일반국민 또는 기관투자가로부터 직접 조달할 수 있다. 여섯째, 시장이 투명화된다. 부동산증권화를 촉진하여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시장의 투명화, 외자유입의 촉진효과도 있다.
 
즉, 부동산 리츠는 주식만큼의 대박은 아니더라도 꾸준한 수익률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부동산가격이 떨어져도 급격하게 하락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대상이 될 수 있다. 부동산리츠는 또한 일종의 펀드이기 대문에 소액자금으로 고가의 부동산에 투자를 할 수 있다. 부동산 리츠는 투자형 회사이기 때문에 회사의 주식을 주식시장에 상장시켜 유동성 위험을 줄여주고 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최근에 부동산 리츠가 많이 있으며, 계속 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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