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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방영‘나눔의 집’ 후원금 사용처 논란 발생

유재석 “이런 일 다신 없었으면 좋겠다”…조계종 “전혀 사실 아닌 왜곡된 내용”

정동현기자(dhje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5-20 17: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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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1월22일 오후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인 나눔의집을 방문해 피해자 할머니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1992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의 후원금 사용처 관련 의혹이 일어나며 억대 기부금을 괘척했던 연예계 기부천사들이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나눔의 집에 수억원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진 유재석은 “가슴이 아프다” “다신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눔의 집 후원금 의혹은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인권평화 단체인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전 이사장) 관련 논란의 연장선이다.
 
MBC PD수첩은 ‘나눔의 집에 후원하셨습니까’ 편에서 후원금이 할머니들을 위해 쓰이지 않았다는 전 직원들의 폭로 내용을 방송했다.
 
그간 후원금으로 60억원이 넘는 부동산과 70억원이 넘는 현금 자산을 쌓았는데 정작 할머니들과는 관계없는 부적절한 곳에 돈이 쓰이고 있다는 것이다.
 
방송에선 유재석과 김동완, 김성령 등 나눔의 집 후원연예인들의 기부금 용처에 대한 의혹도 제기하게됐다.
 
유재석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계기로 나눔의 집을 찾아갔는데 한 할머니가 손을 잡고 “인권센터를 지으려는데 도와달라”고 하자 5000만원을 선뜻 후원했다.
 
유재석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간 나눔의 집에 모두 2억6000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신화 출신으로 연예계 기부천사로 불리는 김동완 역시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했으면 좋겠다”면서 추모관 건립 등에 사용해 달라며 1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배우 김성령은 위안부 피해자인 할머니들의 복지와 인권센터 건립에 써 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나눔의 집이 이들 연예계 기부천사를 포함한 후원자들의 동의없이 인권센터가 아닌 생활관 건립에 기부금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유재석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에서 “유재석씨와 이야기를 해봤는데 저희는 (지정기탁서 등) 아무것도 써준 게 없다. 이제 다시 확인했다”며 “(유재석씨가) 그 일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가슴 아파하신다”고 전했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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