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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구청장·신연희)은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2013년도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모집 계획을 최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올해 주요 우선 지원사업은 ▲기술개발·R&D 등 고수익모델 창출 ▲지역수요에 적합한 사업 ▲사업성과가 제고될 수 있는 사업 ▲자립기반 형성이 가능한 사업 등이다.
연간 지원한도는 인증사회적기업이 1억원 이내이며, 예비사회적기업(지역형, 부처형, 고용부형, 서울형)이 5000만원 이내에서 이뤄진다.
참여 자격기업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라 고용노동부장관이 인증한 사회적기업,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 운영지침(고용노동부)’에 따라 중앙부처장이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 운영지침(고용노동부)’에 따라 서울특별시장이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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