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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예술과 인생

너는 구린내 나도 내 운명!

위안부를 미끼로 사익을 챙긴다는 의혹은...

스카이데일리(skyedaily@skyedaily.com)

필자약력 | 기사입력 2020-05-25 10:33:25

▲ 김수영 서양화가
윤미향(정의기억연대, 정대협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후신)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과 신중론으로 돌아 선 여당의 시선이 너무도 달라 이 정부를 이끌어 간다는 여당 간부들의 머릿속이 매우 궁금하다.
 
검찰에서 압수수색을 마치고 열심히 수사를 개시했지만 그 전에 언론에서 나도는 이런저런 이야기는 참으로 눈뜨고 볼 수 없는 “여자 조국”의 연속이다.
 
진보라는 사람들, NGO타이틀을 갖고 운동권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이렇게 타락했을까마는, 우리가 평소 느끼고 알고 있던 운동권들의 행태와는 너무도 달라 “모두가 다!” 추잡하고 더럽고 구역질나는, “눈먼 돈”을 찾아 날뛰는 검은 나비 떼들에 불과했던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용수 할머니와 그 외 위안부 희생자들의 고충과 시련, 그리고 나라를 잃은 민족의 서러움은 그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의 살아 있는 전설 같은 아픈 기억들로 점철되어 왔다.
 
어찌하여 조선 말 고종은 이 나라를 일본의 마수에 손 쓸 틈도 없이 2000만 민족을 일제의 압박 속으로 밀어 넣었는지 분하고 안타깝고 괴로운 역사의 사실이다.
 
당시 제국주의가 판을 치고 남의 영토를 빼앗는 것이 마치 19세기 힘있는 나라들의 당연한 권리인 것처럼, 유럽과 일본이 내기라도 하듯, 전 세계를 휩쓸면서 영토와 민족의 정서, 그리고 언어까지도 약탈 약취 겁탈을 한 것은 19세기 지구촌의 비극이었다.
 
일제의 징용으로 끌려가 일본의 탄광에서 피눈물 나는 노동에 시달렸던 우리 민족, 일본군에 꿀려가서 동남아 적도 부근 습지와 열대모기 속의 전투 중, 정글에서 죽어간 우리 청년들, 그리고 그 중 우리들의 가슴 속에 가장 큰 슬픔으로 다가 온 사실이 바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이었다. 침략자 약탈자 일제의 마수에 걸려들어 살아 온 위안부 할머니들의 그 슬픈 인생 여정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분노하고 치를 떨며 아픔을 삭이고 있었다.
 
그런 국민들의 공분을 이용하여 정의연대라는 이름으로 윤미향이란 여자는 언론에 보도된 대로 양파 껍질처럼 까도 까도 다시 더 나오는 비리,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폭거, 그토록 몰염치하고 파렴치한 행태를 보여 왔는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개인 사적 통장으로 헌금을 받고 고사리 손 어린 학생들의 저금통을 받아 개인의 사적 이익으로 돌아갔을지도 모른다는 보도는 정말 이래도 되는가 하는 분노가 치민다. 이들이 이런 작태를 할 수 있도록 당국에서는 무얼 했는가? 국세로 지원이 되는 단체를 이토록 엉터리로 운영되도록 놔 둔 사람들은 도대체 무언가? 
 
이용수 할머니가 있는 대구로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다는데, 이용수 할머니는 사과를 받아 준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사과를 제대로 했는지도 모르지만 이번 사항은 사과가 문제가 아니다. 이 문제는 분명히 사태를 정확하게 조사하여 국고를 환수하고 개인 사욕을 했다면 엄한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윤미향 사건의 핵심은 정부 여당에 더 큰 문제가 있다. 이런 여자를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천거한 자체가 잘못이고 이런 조악한 여자가 국회에 들어가서 무슨 엉뚱한 짓을 하게 놔 둘 것인가? 좌파 투사들의 이권에 대한 집념과 사익에 대한 욕망이 그대로 나타난 이번 사건은 여당으로서는 한시바삐 잘라내야 할 것이다.
 
무엇이 두려워 아직도 “조사를 마쳐 사실이 드러나면 그때 가서 결단을...” 하는 말이 나오는가? 당신들의 눈에는 아직도 국민들의 머리 위에서 저지른 몰염치하고 부정한, 불의가 가득한 부도덕한 행태가 조금도 안 보이는가?
 
진보, 좋다. 앞으로 나아가서 좋은 곳으로 가자, 라는 진보라는 단체의 행동이 이정도 뿐이라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진보가 필요 없다. 그런 진보는 나라에 해악이 되고 그런 진보는 국민들이 용납을 할 수 없는 진보다. 진보, 진보, 당장 집어 치워야 한다.
 
정의라는 이름을 사용할 때는 자신들의 행동과 행사 그리고 제반사항들을 국민들에게 모조리 유리알처럼 자세히 알리고 보고하여야 하며, 가슴 속에 진정한 도덕과 올바른 이념, 그리고 국가에 좀먹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없으면 정의라는 이름을 함부로 사용치 말아야 한다. 진보답지 않은 진보, 정의롭지 않은 정의는 대국민 사기일 뿐이며 대국민 사리사욕 수단이라는 국민들의 시각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너의 몸에서 더럽고 추한 구린내가 난다. 그래도 너는 내 운명이다” 맞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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