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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화큐셀과 태양광 저장장치 개발 맞손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태양광 에너지 활용…재생에너지 보급 기대

오창영기자(cyoh@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5-31 16: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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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과 한화큐셀은 29일 ‘태양광 연계 에너지 저장 장치(ESS)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영조 현대차그룹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현대자동차그룹과 한화큐셀이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대규모 보급이 가능한 태양광 에너지 저장 장치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아가 재생에너지 보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한화큐셀은 29일 ‘태양광 연계 에너지 저장 장치(ESS)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지영조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장(사장)과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와 태양광 시스템을 연계한 신사업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 기반 가정용·전력용 ESS 제품 공동 개발 △ 한화큐셀 독일 연구소 내 태양광 발전소를 활용한 실증 전개 △ 양사 보유 고객 및 인프라를 활용한 시범 판매 △ 태양광 연계 대규모 ESS 프로젝트 공동 발굴 및 수행 등이다.
 
현대차그룹은 한화큐셀과의 협력을 통해 태양광 연계 ESS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큐셀 역시 태양광 발전 설비와 가격 경쟁력 있는 ESS 패키지 상품을 공급해 재생에너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기틀을 다지게 됐다.
 
양사는 유럽·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한 태양광 연계 가정용·전력용 ESS에 대한 공동 개발에도 착수한다. 현대차그룹은 각 설비의 인터페이스 설계 및 보호 협조 제어 공동 설계를 통해 성능·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지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재생에너지 공급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최소화해 재생에너지의 대규모 보급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며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을 최대화함으로써 전기차의 친환경 가치 사슬을 완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양사 간 우수 R&D 역량을 공유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태양광 모듈부터 ESS까지 제공하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것이다”고 밝혔다.
 
[오창영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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