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02 20:55
뉴스 > #E fact > 식품·요식·유흥
홈카페 대중화…캡슐커피, 원두커피 매출 2배 돌파
“고객 라이프스타일 선도하는 제품 지속적으로 개발 계획”
이창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0-07-07 15:40:06
▲이마트는 7일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일명 ‘홈카페’가 대중화되면서 올해 상반기 캡슐커피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49.6%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올 상반기 캡슐커피 매출이 원두커피 매출을 2배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7일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일명 ‘홈카페’가 대중화되면서 올해 상반기 캡슐커피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49.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원두커피 역시 31.2% 늘었다.
 
홈카페를 즐기는 기존의 가장 대표적인 방식은 원두 홀빈을 갈아 드립 또는 에스프레소 추출을 통해 즐기는 것이었다. 하지만 캡슐 하나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기는 캡슐커피가 등장하면서 편리미엄 트렌드에 힘입어 캡슐커피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실제로 이마트 매출을 살펴보면 2018년 캡슐커피와 원두커피 매출 비중은 49:51로 원두커피 매출이 캡슐커피를 앞섰다. 하지만 2019년 60:40으로 캡슐이 원두를 앞질렀고, 올해 상반기에는 67:33으로 캡슐커피 매출이 원두커피 매출의 2배를 넘어섰다.
 
광고
편리함과 더불어 캡슐커피의 종류가 다양해 진 것도 매출 상승에 한 몫 했다. 기존 돌체구스토만 운영하던 이마트는 전년 4월 스타벅스 캡슐커피 16종을 새롭게 선보였고, 올해 6월에는 이탈리아 3대 커피브랜드 라바짜, 벨기에 1등 커피브랜드 벨미오의 캡슐을 선보이며 상품 종류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120년 전통의 이탈리아 3대 커피 브랜드 라바짜의 경우 이마트가 직소싱을 통해 5종의 캡슐커피를 선보인 것으로 1박스 10캡슐에 4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라바짜와, 벨미오 캡슐 2개 구매 시 10%, 3개 구매 시 15%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커피 외에도 캡슐로 즐기는 티(Tea)도 등장했다. 이마트는 6월 캡슐로 즐길 수 있는 차인 메디프레소 5종도 새롭게 선보여 커피 중심이었던 캡슐 시장이 차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캡슐티는 히비스커스 피치블라썸, 루이보스 애플시나몬, 캐모마일 씨트러스, 자두 퐁당 홍차, 연잎 블렌드로 가격은 1박스 10입에 6980원이다.
 
이마트는 캡슐커피 시장 확대에 따라 캡슐커피가 더욱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전용 판매 매대를 도입하는 한편 매장을 기존보다 2배로 넓히는 등 트렌드에 따른 매장 변화도 실시했다.
 
김명준 이마트 커피 바이어는 “편리함에 다양성을 더하며 캡슐 커피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창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22,954 ▶
어제 169,210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