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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K플래닛·화신과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 ‘맞손’

불량 발생 원인 파악 및 생산 공정 수정 소요 시간 대폭 절감

이창현기자(ch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7-28 15: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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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8일 SK플래닛, 화신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데일리
 
소리로 불량을 감지해 수백억을 절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가 열린다.
 
SK텔레콤은 28일 SK플래닛, 화신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리로 불량을 분석하는 ‘AE(Acoustic Emission:음향 방출) 솔루션’을 5년 내 화신의 모든 생산 라인에 도입할 예정이다.
 
3사는 화신의 생산 현장에서 솔루션 고도화를 진행한 후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화신은 현대자동차 1차 벤더로 국내 최대 자동차 섀시 제조업체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1643억으로 6개의 글로벌 생산거점을 운영 중에 있다.
 
먼저 3사는 올 하반기 화신 언하 공장, 봉동 공장에 소리를 통해 불량을 잡아내는 AE 솔루션을 도입한다. AE솔루션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음향 데이터를 분석해 불량품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기존 불량품 검사는 작업자가 모든 완성품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불량 확인 역량에 차이가 발생해 균등한 품질 유지가 어려웠다. 특히 불량이 발생하더라도 원인 파악이 어려워 경험에 의존해 생산 과정을 조정했다.
 
그러나 AE 솔루션을 활용하면 기존 대비 짧은 시간에 세계 각지에서 생산되는 모든 완성품에 대한 철저한 검사 시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생산 효율이 늘어나고 완성품의 품질도 높은 수준에서 균등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불량 발생의 원인을 파악, 생산 공정을 수정하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적용으로 화신이 연간 생산원가를 수백억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3사는 AE 솔루션 사업화에도 함께 나설 예정이다. 국내 최대 자동차 섀시 제조업체인 화신의 생산현장에서 솔루션 고도화를 진행한 후, 향후 제조사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 형태로 개발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AE 솔루션을 활용한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총괄하고, SK플래닛은 기술 개발 업무, 화신은 서비스 확산을 위한 마케팅 업무를 각각 맡게 된다.
 
최낙훈 SK텔레콤 인더스크리얼·데이터 사업 유닛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당사가 보유한 5G, AI 등 ICT 역량이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제조업계와의 상생 및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창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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