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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신작 tvN드라마 ‘악의 꽃’ 첫방 3.4%로 출발

멜로와 스릴러가 혼합된 독특한 분위기로 신선함을 주는 드라마 ‘악의 꽃’…이준기, 문채원, 서현우 출연

정동현기자(dhje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7-30 17: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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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tvN 첫방송한 수목드라마 ‘악의꽃’ [사진=tvN]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이 베일을 벗었다.
 
29일 첫 방송한 드라마 ‘악의 꽃’1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3.4%, 최고 3.7%를 기록했고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2.0%, 최고 2.3%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의 꽃’이 피어나는 감각적인 타이틀 시퀀스에 이어 물속에 묶여 발버둠치는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런 그를 구하려는 간절한 차지원(문채원 분)의 애절한 수중 키스로 문을 열었다. 과연 두 사람의 앞날에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인지 강렬한 한 방을 날리고 시작한 전무후무한 오프닝이었다.
 
이후 가지처럼 뻗어나간 각 인물들의 이야기는 결국 하나의 줄기로 모아지면서 촘촘한 뼈대를 구축한 스토리의 힘을 입증한다. 여기에 눈동자의 움직임과 입가의 주름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서 연기한 이준기(백희성 역)을 비롯해 섬세한 표현력의 문채원(차지원 역),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서현우(김무진 역)의 호연이 어우러지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백희성, 차지원은 공방에서 키스를 나누며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가족모임에서도 두 부부는 화기애애했지만 아내가 자리를 비우자 백희성의 얼굴에는 순식간에 감정이 지워지고 싸늘함만이 남았다.
 
행복한 표정을 짓던 아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공미자(남기애 분)는 “네 인생이 완전히 네 것 같애?”라고 쏘아 붙였고 백만우(손종학 분) 역시 “특별한 감정이라도 생긴 게냐”는 의미심장한 물음을 던져 심상치 않은 비밀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그 가운데 18년 전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의 진범 도민석과 그의 아들 도현수에 대한 자극적인 기사를 쓴 기자 김무진(서현우 분)은 차지원의 남편이 도민석의 직업과 같은 금속공예가임을 알고 눈을 반짝였다. 이같은 우연 혹은 필연은 시청자들까지 소용돌이치는 운명으로 이끌었다. 공방에 간 김무진이 백희성을 보고 “도현수”라고 부른 순간 등줄기에 소름을 돋게 했고 그동안 숨겨왔던 이름이 불리자 싸늘하게 식은 백희성의 표정이 입을 틀어막게 한것이다.
 
한편 차지원은 열두 살 소년이 아빠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며 범인으로 지목한 사건을 수사 중이었다. 장막을 걷어낸 진실에는 불륜을 저지른 남편이 이혼을 위해 아내에게 영양제로 둔갑시킨 약물을 주입했고, 이를 눈치 챈 아들이 ‘아빠가 자신에게 나쁜 사람이면 엄마가 덜 슬플것 같아서’ 거짓말을 했다는 슬픈 반전이 숨겨져 있어 탄식을 불렀다.
 
특히 영상 말미 백희성, 차지원의 단란한 모습을 비추던 시선이 1층공방과 바닥에 자물쇠로 잠긴 문 아래를 파고들면서 지하실에 갇힌 김무진을 포착, 유려한 카메라워킹으로 그려낸 감각적인 연출은 더욱 보는 이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며 몰입케했다.
 
다시 그곳을 빠져나와 집의 외경을 비춘 장면은 평범한 가정의 따스함과 비밀이 웅크리고 있는 공간 사이 알 수 없는 긴장감을 남기며 예측불가의 전개가 펼쳐질 다음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 반응은 “이준기랑 문채원 멜로 케미 너무 좋다”, “이준기, 서현우 연기 합 미쳤다”, “휘몰아치는 전개에 빠져들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했다. 연출 대박!”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2회는 30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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