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헤드라인 뉴스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대전협 새 비대위, 업무복귀 잠정 결정 “명분 없다”

“당장은 단체행동 안 하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

국시 거부 의대생 구제방안은 차후 논의하기로

오주한기자(jhoh@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9-09 14:44:44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18일 동안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집단휴진을 이어왔던 전공의들이 복귀하기로 한 8일 오전 한 전공의가 업무에 복귀하기에 앞서 병원 입구를 통해 나오고 있다. [사진=서종민 기자] ⓒ스카이데일리
 
새로 꾸려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전임 비대위의 업무 복귀 결정을 잠정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8일부터 9일 새벽까지 이어진 마라톤회의에서 단체행동을 재개하지 않고 전공의 전원이 의료현장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는 전공의들에게 단체행동 재개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찬반이 비슷하게 나왔지만 여러 내부의견을 수렴해 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명종 공동비대위원장은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었다”며 “교수님․학생들을 (단체행동 재개 쪽으로) 설득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지금은 (단체행동을 재개할) 명분이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전공의들의 업무 복귀를 당부하면서도 “지금 (단체행동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전공의들은 없다. 당장은 (단체행동을) 유지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이었다”며 단체행동 재개 여지를 남겼다.
 
업무 복귀 판단에는 상당수 전공의들이 전임 비대위 결정에 따라 업무에 복귀한 현실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기준으로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이른바 ‘빅5’와 △한양대병원 △이대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병원 등 소속 전공의들은 모두 출근한 상태다. 복귀를 거부한 곳은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경북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일부다.
 
실제로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진료 복귀 첫 날인 8일 전국 140개 전공의 수련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전체 전공의 9653명 중 출근을 거부한 전공의는 32.7%(3158명)이었다. 전 날의 72.8%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아울러 대전협은 의사국가시험(국시) 응시를 거부한 의대생 구제방안은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 복지부에 의하면 국시 실기시험 접수가 마감된 6일 응시율은 약 14%에 그쳤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우리는 구제를 바란 게 아니다”며 대전협 등이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과 같은 정부 4대 의료정책 철회에 집중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오주한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의 집&빌딩

올해로 배우 데뷔 20주년을 맞은 배우 신민아(양민아)가 사는 동네의 명사들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신민아(양민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조여원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의학영양학과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1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기후변화, 먼 미래 아닌 지금 당장 우리의 문제죠”
지구온난화 대응 및 재생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

미세먼지 (2020-09-26 00:0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