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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국내 첫 구축함 성능 개량 수행 성공

우리 해군 최초 대공대함대잠 작전 능력 탑재

“다양한 분야서 한국해군 발전 및 국가 안보 기여”

이창현기자(ch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9-10 14: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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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10일 지난 2018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수주한 구축함(KDX-I) 3척의 성능 개량 사업의 첫 번째 함정을 전날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국내 ‘빅 3’ 조선사로 불리는 대우조선해양이 잠수함에 이어 구축함 성능을 개량하는 데 성공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0일 지난 2018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수주한 구축함(KDX-I) 3척의 성능 개량 사업의 첫 번째 함정을 전날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성능 개량을 마친 KDX-I 양만춘함은 90년대 대우조선해양이 기본 설계부터 전력화에 이르기까지 순사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한 KDX-I 구축함 시리즈의 3번째 함정이다.
 
KDX-I 구축함은 우리 해군 최초로 대공대함대잠 작전 능력을 갖춘 함정으로 이후 개발되는 KDX-II 구축함, KDX-III 이지스함 기술의 기반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능 개량 사업은 함정의 주요 장비와 시스템을 최신형으로 교체해 최신예 함정과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이다. 일반 함정을 건조하는 사업보다 기술 난도가 높아 함정에 대한 높은 이해와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특히 함정의 두뇌인 전투체계는 함정의 모든 시스템과 연결돼있어 전투체계 성능 개량은 선도함 건조와 동일하게 상세 설계를 수행해야 하며, 목적한 통합성능을 발휘하도록 전투체계를 함정의 모든 장비와 완벽히 연결·연동시키는 것이 성능개량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이번 구축함 성능 개량 사업은 대한민국의 모든 구축함을 개발하며, 구축함에 깊은 이해를 가진 대우조선해양의 탁월한 기술력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방위사업청과 해군, 기업 간 유기적 협조도 있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 해군, 국방기술품질원, 기업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 사업관리를 수행하여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경우 기술 난도가 높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대우조선해양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맡아 성공으로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다른 업체가 참여를 꺼리는 함정 건조 가능성 검토, 개념설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해군의 발전과 국가 안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현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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