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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알비백’ 열풍, 제2의 서머레디백 되나

이틀 만에 10만개 중 3만5000개 예약…“행사 종료 전 소진될 듯”

허경진기자(kjheo@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10-28 16: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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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알비백’이 제2의 서머레디백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은 스타벅스 알비백. [사진제공=신세계그룹]
 
SSG닷컴과 스타벅스가 함께 내놓은 보냉가방 ‘스타벅스 알비백’이 증정 행사 이틀 만에 준비된 수량 중 3분의 1이 소진되며 제2의 ‘스타벅스 섬머레디백’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26일 SSG닷컴은 스타벅스와 새벽배송용 보냉가방 ‘알비백’을 출시했다. 행사 기간 내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는 가방으로 행사 기간 중 마련된 10만개 중 이미 3만 5000개가 소진됐다.
 
알비백은 스타벅스 ‘베어리스타’와 ‘그린 사이렌’ 두 종류다. SSG닷컴은 베이러스타 7만개, 그린 사이렌 3만개를 준비했다. SSG닷컴 측은 “31일까지의 행사 기간을 고려해 10만개를 배정했는데 행사 종료 전에 소진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처럼 굿즈를 활용한 마케팅이 유행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아무 때나 살 수 없고 쉽게 구하기 힘든 특징 때문에 과소비나 재판매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스타벅스는 5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 ‘2020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마시고 스티커를 모으면 서머 체어 또는 레디백을 증정하는 행사다.
 
뜨거운 인기로 전국 품절 사태를 일으킨 스타벅스의 ‘2020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 사은품 ‘서머 레디백 핑크’는 오픈마켓에서 고가에 거래되기도 했다. 행사가 끝난 지 얼마 안 된 7월 31일 G마켓, 옥션, 쿠팡 등을 확인한 결과, 레디백 핑크는 19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스타벅스 매장 앞에 새벽부터 긴 줄이 이어지고 17잔을 다 마셔도 사은품을 받지 못하는 고객들이 속출하는 등 이러한 ‘레디백’ 대란이 일자 분노한 일부 소비자들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에 민원을 접수하기도 했다.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는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굿즈는 동일한 유형의 제품에 비해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특별함을 느끼게 만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도 “굿즈를 비싼 가격에 되파는 등 논란이 일고 있는데 굿즈는 앞으로도 계속 출시되므로 소비자들은 굿즈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자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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