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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은 1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신도시 내에 위치한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미지는 대우건설 송동에듀포레 푸르지오. <이미지=뉴시스>
대우건설은 1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신도시 내에 위치한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32~41층 8개동 총 1406세대(외국인 임대 119세대 포함) 규모로, 59㎡·72㎡의 소형 타입 각각 299세대와 391세대, 84㎡ 594세대, 105㎡타입 122세대(외국인 임대 119세대 포함)로 구성돼 있다.
단지가 위치한 송도신도시 5·7공구는 명문교육환경과 각종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신흥주거단지다.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뉴욕주립대가 이미 개교했고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가 내년 개교예정으로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 옆에는 내년 3월 초등학교 1개가 개교 예정이며 이후 초·중·고등학교가 각각 1개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코오롱글로벌·코오롱워터앤에너지 등 대기업 본사가 이전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동아제약 등의 생산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는 ‘첨단의료·바이오 연구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위치한 송도신도시 5·7공구는 높은 미래가치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중심지”라며 “2016년까지 단지 앞에 총 24만㎡의 문화공원이 조성되는 등 주거환경도 쾌적하고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뉴시스/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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