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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총선 출마 의지를 내비쳤다. 이 전 대표는 상황에 따라 고민할 것이라 말하면서도 홍준표 대구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 후 복당한 사례를 언급했다.
15일 이 전 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순진한 행보를 할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표현을 했다. 이어 총선 출마에 대한 질문에는 “나가겠다”면서도 “정치라는 건 명분만 있으면 국민이 나머지는 알아서 해결해 주신다”고 말했다. 홍 시장을 예시로 들며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보였다.
giga**** 선거 전문가라고는 하지만 정작 본인은 0선.
cypcc**** 정치를 잘 배웠어야 하는데 못된 것만 배운 것 같다.
ybko**** 누가 찍어준 댔나.
직원 책상에 부적 붙인 도서관장 ‘정직 1개월’… “이건 또 뭘까”
대구 수성구에 전 범어도서관장 A씨가 직원 책상에 몰래 부적을 붙였다가 이를 들켜 정직 처분을 받았다. A씨는 이전에도 폭언과 사적 심부름을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대구 수성구문화재단은 인사위원회를 진행해 A씨에게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팀장 2명의 자리를 지정해주고 책상 아래에 부적을 붙였다가 들켰다. A씨는 액운을 쫓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주장했지만 문화재단은 자체 조사에 나섰다. 조사 과정에서 폭언·사적 심부름을 한 정황도 드러나면서 A씨는 직위 해제됐다.
renr**** 부적 내용이 궁금하다. 무슨 의도로 한 걸까.
jun7**** 진짜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이 맞나.
kcoc**** 이건 또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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