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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관내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납품업체 선정안을 5일 공고했다.
이번 납품 대상업체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3조 및 동법 시행 규칙 제14조의 규정에 의거해 자격요건을 갖춘 자에 한정한다.
아울러 종합보험에 가입된 식품 운반 차량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등록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강남구 보육정보센터(담당^최윤형 )에서 직접 방문을 통해서만 접수 받는다.
업체선정은 모집공고, 신청서 접수, 서면 평가(1차평가), ppt 및 현장 방문 평가(1차 평가 통과시설에 한해 평가), 개별 유선연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전형은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최고득점자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선정된 업체는 내년 1월중 구 보육정센터 내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계약업체수는 추진위원단의 결정에 따라 3개 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공고는 강남구청 및 강남구 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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