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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자 대표가 운영하는 디벨롭의 미나리산장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NBIFS 2024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동의보감에서 열독을 다스리며 대장·소장 등 장기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진 미나리를 내세운 이색적인 브랜드가 나타나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나리산장은 감자탕에 국내산 미나리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미나리산장은 25일부터 27일ᄁᆞ지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NBIFS 2024 부산창업박람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미나리산장은 20평대로 업종 변경 시 3,000만 원으로 창업할 수 있으며 배달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미나리산장은 행사장 방문 특전으로 면담을 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기한 제한 없이 교육비 500만 원 중 200만 원을 할인하고 가맹비 1000만 원을 면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나리산장은 이번 박람회 행사장에서 무료 시식 행사가 가능하다면 시식도 진행하기로 했다.
미나리산장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며 “미나리산장은 미나리를 좋아하는 소비자들과 감자탕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특별한 음식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장에서 미나리산장은 제1전시장 2A홀 E55부스에서 홍보활동 및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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