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주 
울산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갖춘 신형 프리우스를 출시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토요타자동차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인 신형 프리우스 출시 발표회를 최근 가졌다.
신형 프리우스는 외부 디자인과 편의 사양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으로 1.8ℓ 엔진과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을 통해 리터당 29.2㎞의 연비를 자랑한다. 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운전자석과 에어백 7개를 갖춰 안성성에도 뛰어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프리우수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기존 단일 모델에서 총 3가지(프리우스S, 프리우스M, 프리우스E)로 모델을 다양화했다.
차량 가격은 △ ‘프리우스 S’ 4120만원 △‘프리우스 M’ 3770만원 △‘프리우스 E’ 3130만원이다. 이는 기존과 비교해 최대 660만원(17.4%) 인하된 가격이다.
프리우스는 최근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가 실시한 차량 내구 품질조사(VDS)에서 소형차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토요타 프리우스는 지난 1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하이브리드 차로 선정됐고 일본에서는 8개월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