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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동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지하 4층~지상 41층 2개동, 지상 20층 1개동)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41층 규모의 랜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신동아건설이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인 94~107㎡(28.4~32.3평) 230가구 규모의 천호동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 4층~지상 41층 2개동과 지상 20층 1개동으로 건립된다. 강동구 내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친환경적 단지 내 조경과 문화·쇼핑공간이 들어서는 썬큰(sunken. 지하에 자연광을 유도하기 위해 대지를 파내고 조성한 곳)몰이 조성된다.
기존 주상복합의 고급화된 외관과 이미지를 살리는 한편, 주상복합의 단점으로 꼽혔던 답답한 실내공기와 비싼 관리비, 낮은 전용률,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를 극복한 ‘아파트형 주상복합’으로 시공된다.
또한 썬큰몰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직접 연결된다.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현대백화점 천호점,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천동초, 동신중, 한영외고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과 신천역 사이 아시아공원 건너편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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