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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코]
포스코는 29일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올해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협력기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16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형호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동반성장 사외인사와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우수활동 공급사·고객사, 외주 파트너사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의 특별강연과 함께 동반성장 활동성과가 우수한 7개 협력기업의 사례를 공유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그룹과 협력기업이 합심해 성과공유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등과 같은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솔루션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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