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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첫 방송된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시청률 12%로 출발했다. 전작 ‘불어라 미풍아’의 첫 시청률 10.4%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극중 스타 가수인 유지나 역을 맡은 엄정화와 유지나 모창가수 정해당 역을 맡은 구혜선이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는 두 사람이 만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 설키는 인생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담아내고자 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며 배우 전광렬, 정겨운, 이재은, 손태영, 재희, 이루(조성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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