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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회관 ⓒ스카이데일리
배우 김의성이 16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설리의 파격적인 사진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의성이 속한 김해 김씨 가문이 소유한 빌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김의성은 ‘더 리얼한 맥심’ 화보 인터뷰에서 “설리가 파격적인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일일이 구차한 설명 따위 일체 달지 않고 계속 사진을 올리는 설리가 멋지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설리에 대한 논란은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에서 비롯됐다”며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데 ‘감놔라 배놔라’ 충고하면 안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배우 김의성이 김해김씨 개문에 속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해김씨 가문의 모임인 ‘가락중앙종친회’가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가락회관은 지하 2층, 지상 10층으로 대지 면적 234.6㎡(약 71평), 연면적 1612.81㎡(약 488평) 규모다. 지난 2010년에 완공된 건물로 중앙종친회가 구입한 시기는 2014년 2월이다. 부동산전문가에 따르면 이 빌딩의 가치는 8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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