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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주혁(23)과 이성경(26) [사진=디스패치]
연예 전문 매체로 잘 알려진 디스패치가 또 한 쌍의 스타 커플 탄생을 알렸다.
디스패치는 24일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의 남녀 주인공 이성경(26)과 남주혁(23)은 지난 1월부터 선후배가 아닌 연인으로서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성경, 남주혁을 그 여자 그 남자로 지칭하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침내 그 주인공의 실명을 공개하고 둘의 데이트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성경과 남주혁은 모자와 마스크를 얼굴을 완벽히 가려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디스패치다, 무슨 취재든 다 잡아낼 거 같다”, “디스패치는 언론이라는 이름을 빌려 당당히 스토커 짓을 하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열애설의 주인공인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은 별 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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