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국회가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마지막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국회는 14일 본회의를 열어 문재인 정부의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이어간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문재인 케어’의 재원 확보 방안과 살충제 계란, 생리대 사태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을 전망된다. 이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수능) 개편, 공영방송 파업 사태, 탈원전 쟁책 등에 대한 질문도 이어질 것을 예상된다.
야당은 수능 개편에 대한 정부의 입장 변화, 건강보험 정책 예산 마련 방안 등에 대해 거센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공무원 충원, 탈원전 정책 등 정부 정책 전반에 대해 총공세를 펼칠 것을 전망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블랙리스트 조사 상황에 대해 질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야당의 총공세를 방어하는 입장을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정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영선·신경민·신창현·박경미 의원 등이 마지막 대정부질문 질의자로 나설 예정이며 자유한국당은 이명수·이종배·박완수·이우현 의원이 출격할 계획이다. 국민의당은 이용원 당 정책위의장과 송기석 의원이 질의자로 나설 예정이며 바른정당은 박인숙 의원이 질의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사흘간 진행됐던 대정부질문은 금일 마무리된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