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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미국 무역관행 WTO에 제소…“국제법 위반”

관세 및 반덤핑 부과에 반발…미 무역부 “경솔한 공격” 비판

이기욱기자(gw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1-11 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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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캐나다가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구랍 20일 세계무역기구(WTO)에 미국이 캐나다를 비롯한 외국 국가들에 불공정한 관세를 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캐나다는 총 122건의 사례를 제출하며 관세부과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이는 앞서 미국이 단행한 관세 및 반덤핑 부과 조치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미국은 최근 캐나다산 종이에 9%의 관세를 부과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캐나다 항공기 제작사에 80%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예비판정을 내리기도 했다.
 
이에 캐나다의 제소에 미국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로버트라이트 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성명을 통해 “미국의 무역 시스템에 대한 광범위하고 경솔한 공격이다”며 “이번 제소는 결과적으로 캐나다의 국익을 훼손시키고 중국 등 국가의 배를 불리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캐나다의 주장에는 근거가 없고 캐다나에 대한 미국의 믿음을 깎아내릴 뿐이다”며 “미국이 캐나다가 제소한 발주를 취소하면 향후 중국과다른 나라의 수입품이 캐나다의 대미 무역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기욱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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