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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원장 여상규·홍일표 물망…원 구성 협상 타결

민주, “법사위, 제도 개선 전제하에 양보”…자한, “법사위 차지로 정부 견제 가능 다행”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7-11 14: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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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 일정과 원구성을 위한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을 끝낸 원내대표들이 국회 정상화에 합의를 한 후 원내대표들이 합의문을 보고 있다. 왼쪽부터 장병완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20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 협상이 타결됐다. 협상 난항을 만들었던 법사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이 맡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의원 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10일 오후 국회에서 2시간 가까운 협상 끝내 원구성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합의 결과 국회의장은 민주당에서 맡고 부의장 2인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에서 각각 1인씩 맡게 됐다. 상임위는 민주당이 8곳을, 자한당이 7곳, 바미당이 2곳, 평와와 정의가 1곳을 가져가는 것으로 결정 났다.   
 
특히 원구성 협상 마지막까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던 운영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고 법사위원장은 자한당이 맡게 됐다. 다만 법사위에 대해서는 ‘법사위 제도 개선’이라는 전제 조건 하에 자한당이 가져오게 됐다.
 
이로써 여야는 민주당 상임위워장 몫인 운영위의 산하에 국회운영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법사위원회 등 효율적인 상임위원회 활동에 관한 제도개선과 특수활동비 제도개선에 대해 추가 협의 진행할 예정이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법사위까지 가지고 오면 좋지만 그것 때문에 협상이 굉장히 늦어진 측면이 있다”며 “집권 여당으로서 무작정 국회를 표류시키고 상태를 지속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김성태 자한당 대표 권한 대행겸 원내대표는 “국가권력, 지방권력에 이어 국회마저도 민주당에게 가버린다면 정부에 대한 견제와 비판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며 “지리한 협상이었지만 법사위를 가져올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법사위원장에는 전반기에도 경합을 벌였던 여상규·홍일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윤영석 의원은 원 구성 타결 이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자유한국당에서 법사위원장을 누가 맡을지 구체적인 이름은 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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