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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운 위험한 분수령 넘을 제2창간 나선다

스카이데일리 사설(社說)

스카이데일리(skyedaily@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12-31 00:02:08

존경하고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2019년 한국경제는 황금돼지 해가 무색하게도 전례없이 불안한 국면 속에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이 확실시 됩니다. 문재인 정부가 가장 역점을 뒀던 고용조차 최악의 국면을 면치 못하면서 경제 전반의 지표들이 거의 모두 적색등을 점멸 중인 상황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도 같은 기계를 멈추는 공장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아가 기업의 운명을 좌우할 설비투자나 연구개발은 아예 생각지도 않는 기업들이 급증하고 있어 위기의 한국경제는 내년 이후를 더 걱정해야 할 판국입니다. 또 서민의 정부를 국정지표로 표방했지만 서민들조차 장사가 안 되고 취업을 못해 목숨을 건 사투를 해야 하는 지경까지 와 있습니다.
 
우리 경제가 이토록 전대미문의 위기에 처한 원인은 많은 전문가들이 진단하며 쓴 소리를 하고 있는 자유시장경제의 왜곡 탓이 큽니다. 시장을 인위적으로 통제하고 흔들려고 하다보니 마치 시장은 스테로이드 약물을 맞은 것처럼 잠시만 곧추 서 있다가 이내 모든 것이 뒤틀어져 뒤죽박죽 돼 고사돼 가는 형국입니다.
 
정부는 그럼에도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오히려 포용적 성장이란 ‘유토피아 메스’를 들이대고 수술하기를 계속합니다. 그 속에서 벌어지는 해괴한 소득주도 시술이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소득주도성장론이 진보진영 쪽에서조차 생명을 위협하는 잘못된 시술로 검증이 됐음에도 포용적 성장이라는 우산 아래서 여전히 수술 이상의 막강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이에 국부(國富)의 성장과 국민 부(富)의 확산을 모토이자 철학으로 삼고 창간한 인터넷 종합경제일간지 스카이데일리가 8년만인 2019년 하반기부터 자매지 스카이엔을 통해 회사의 사활을 건 도전에 나섭니다. 온라인 방문 인증 독자 하루 5만~10만명을 확보한 스카이데일리가 주간지 종이신문에 머물지 않고 광고시장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속에서 오히려 종이 일간지 체체전환을 선언하고 나선 것입니다.
 
스카이엔은 명실공히 온라인과 동일하게 스카이데일리로 제호를 변경하고 기존 스카이엔 제호는 주말판이나 특집판의 내지 제호로 사용되게 됩니다. 이번 일간지 전환방침은 인터넷으로 표방되는 온라인과 모바일 시대에도 불구하고 스카이엔이 ‘읽히는 종이신문’, ‘들고 다니는 종이신문’, ‘스크랩 하는 종이신문’ 등으로 가능성을 확인한데 따른 고통 속에서 신념화된 고뇌에 찬 결단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사랑해 준 힘이 최악의 경제환경과 위축된 광고시장 속에서도 제2창간 도전이라는 닻을 올릴 수 있도록 한 자양분이 됐습니다. 실제로 스카이엔은 지금 명사들이 집중 거주하는 지역에 자체 신문 거치대를 집중 배포하는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간 것이 큰 사랑을 받는 배경이 됐습니다.
 
국내 종이신문 중 유일하게 자체적인 거점 배포망을 통한 배달이 실감나는 돈의 흐름과 경제동선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스카이엔이 독자들을 대상으로 수시 여론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배달되는 일자에 맞춰 신문을 구독하는 독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스카이엔을 손이나 가방에 들고 넣고 다니면서 열독하거나 집과 가정에서 스크랩을 하는 독자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 검증됐습니다. 그만큼 단독기사 위주의 신선한 콘텐츠가 독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아울러 조사됐습니다.
 
스카이엔은 이들 거점 배포망을 서울 전 지역으로 확산하고 점차 수도권으로 확대한 뒤 최종적으로는 전국 배포망을 갖출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메이저 언론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닦아 한국경제가 국운의 위험한 분수령을 무사히 넘어가는 것은 물론 오히려 도약하는 선진국의 디딤돌을 놓는데 역할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자유시장경제 가치를 고양하기 위한 부대사업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전개합니다. 우선 ‘알앤알(Rich-Research) 연구소(R&R Institute)’를 가동해 관련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보도해 나갈 예정입니다. R&R 연구소는 1인당 GDP 3만달러 문턱을 제대로 넘지 못하며 오히려 뒷걸음질을 칠 우려가 커진 한국경제를 조기에 5만달러 시대로 도약하는 기틀을 닦아보고자 합니다.
 
이 연구소는 특히 자유시장경제 체제의 올바른 방향을 새롭게 정립해 국민적 이해를 구하기 위한 이론적 접근을 진행함은 물론 이의 실질적 실행을 위한 씽크탱크 역할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연구소는 자유시장경제 현안과 관련된 대학 강연을 비롯해 좌담회·토론회 등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첫 시도로 평가받는 ‘부의 지도’ 본 서비스를 종이 일간지와 동시에 시작할 방침입니다. 현재 부분 서비스 되고는 부자명사DB는 부의 지도 완성을 향한 과정입니다. 부의 지도가 완성되면 대한민국 부의 전개과정과 돈의 흐름을 실증적으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의 지도 서비스를 바탕으로 부자는 당당한 부를 쌓고 존경받는 부자로 신뢰를 받게 될 것이며, 서민들은 언제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비전을 다양한 루트로 알고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부의 소통이며 부의 확산입니다. 수많은 부의 길이 자연스럽게 오픈 소스로 열리면서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부의 확산까지 이뤄지는 구도입니다.
 
그 일환으로 국민 전체가 부에 대해 당당하면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 ‘부의 철학’을 확산해 나갈 계획입니다. 부에 대한 국민들의 강력한 긍정성을 담보한 부의 철학 공유의 다른 말은 공정한 자유시장경제체체의 상호 존중입니다. 국민 서로가 인정하는 시장경제 룰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 선의의 경쟁이 쉼 없이 촉발되고, 그 바탕 위에서 개인은 물론 국부의 부가가치가 동시에 증대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신호탄으로 600여쪽에 달하는 ‘부의 열쇠’란 타이틀의 단행본을 발간해 전국적인 보급에 나섭니다. 이 책에는 자유시장경제의 소중한 모습이 ‘돈과 인간의 질서’(부제)란 과학적 원리를 통해 신선하게 제시됩니다. 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자연의 원리가 세속적인 돈과 인간 그리고 부의 원리로 투영돼 제시되는 것에 독자들은 생명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덕률까지 발견하게 됩니다. 이들 현상이 자유시장경제 안에서 강렬하게 꿈틀거리고 있음을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하게 일으킨 기적의 한국경제 금자탑이 무너질 수 있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자칫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도 있는 환경입니다. 부의 원동력이었던 자유시장경제의 불꽃이 꺼지려 하고 있습니다. 용광로처럼 붉게 이글거리던 국민들의 뜨거운 에너지도 거의 식었습니다. 이젠 누구 탓을 하기에도 늦었습니다.
 
온-오프 통합 스카이데일리는 앞으로 전 국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번영의 길을 제시해 그 깃발 아래 다시 하나로 뭉치게 하고, 1인당 GDP 5~7만불 선진국을 넘어 글로벌 강국으로 우뚝 서는 주춧돌을 놓는데 작은 밀알의 역할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열독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신다면 그 역할을 반드시 해낼 것이라는 약속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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