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헤드라인 뉴스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만성콩팥병 진행될수록 합병증·사망 위험성 커

질병관리본부, 비만관리·금연·저염식 등 생활습관 관리 중요

김진강기자(kjk5608@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3-15 12:02:50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질병관리본부. ⓒ스카이데일리
 
 
만성콩팥병이 진행될수록 합병증과 사망 위험성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11년부터 전국 17개 대학병원이 참여한 ‘유형별 만성신장질환 생존 및 신기능 보존 장기 추적조사연구’ 결과 만성콩팥병 환자는 일반인 보다 사망률이 높고, 만성콩팥병이 진행될수록 심혈관계 질환, 빈혈 및 골다공증 등의 합병증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당뇨병성 콩팥병 환자에서 동반질환 지수가 가장 높았다. 동반질환지수는 동반되는 질환에 따라 점수를 부여한 것으로, 여러 가지 질병모형에서 사망률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점 이하를 낮음, 4점에서 5점을 중등도, 6점에서 7점을 높음, 8점 이상을 매우 높음으로 해석한다.
 
 
 
또한 우리나라 만성콩팥병 환자는 외국 환자와 비교해 투석 또는 이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만성콩팥병 환자가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되기 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율이 외국 환자에 비해 낮아 상대적으로 만성콩팥병이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되는 비율이 높아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만성콩팥병 환자 중 비만 또는 대사이상이 있는 환자에서 말기신부전으로 진행 위험성이 약 1.4배 증가했고, 비흡연자에 비해 과거 및 현재 흡연자의 만성콩팥병 악화 위험도가 각각 약 1.7배, 1.8배 증가했다. 위험도는 흡연량이 증가함에 따라 더 높아진 반면, 금연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했다.
 
 
 
24시간동안 모은 소변에서 소금배설량을 측정해 1일 섭취 염분량을 계산한 결과 만성콩팥병 환자들의 1일 소금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인 5g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만성콩팥병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조절 등을 통해 비만은 감소시키고 근육은 증가시켜야 한다”고 당부하고 “특히 만성콩팥병 환자는 비만관리, 금연, 저염식 등을 생활화해 만성콩팥병의 진행을 지속적으로 예방․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강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동물의 권리 주장하는 작지만 힘찬 단체죠”
국내 첫 동물권 행진 주도…‘산업목적의 동물사...

미세먼지 (2019-03-20 00:30 기준)

  • 서울
  •  
(상당히 나쁨 : 97)
  • 부산
  •  
(나쁨 : 62)
  • 대구
  •  
(상당히 나쁨 : 92)
  • 인천
  •  
(나쁨 : 75)
  • 광주
  •  
(상당히 나쁨 : 80)
  • 대전
  •  
(상당히 나쁨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