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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돌봄 서비스로 독거노인 위급상황 해결

간단한 음성 SOS 호출만으로 ICT 케어센터에 알람

나광국기자(kkna@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7-10 1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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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과 행복한 에코폰은 9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설명회를 열고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독거노인들이 AI 스피커 누구를 통해 AI 돌봄 서비스를 사용한 패턴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5개 지자체에 거주 중인 노인 11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소 정보통신기술(ICT) 디바이스와 친밀하지 않은 독거노인들이 AI 스피커 사용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오히려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경우 AI 스피커를 두 배 정도 많이 사용했다. 이런 조사 결과는 스마트폰·인터넷이 없는 독거노인들에게 AI 스피커가 정보·오락에 대한 욕구를 해소해줘 사용성을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데이터 분석 대상 노인들의 평균 연령이 75세이고, 최고령 노인이 99세라는 점을 감안하면 스마트 디바이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들이 AI 스피커에 적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를 불식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독거노인들의 AI 스피커 서비스 사용 비중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63.6%)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감성대화(13.4%) △날씨(9.9%) △운세(5.0%)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서도 독거노인들은 감성 대화의 비중이 일반 이용자보다 3배 이상 많았다.
 
감성대화란 화자의 감정과 감성을 표현하는 일상적 대화를 의미한다. 독거노인들의 감성대화 이용 비중이 높은 것은 AI 스피커가 노인들의 외로움과 고독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AI 돌봄 서비스는 독거노인들이 집안에서 음성으로 SOS를 알리는 것만으로도 위기대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AI 스피커는 독거노인들이 “아리아, 살려줘”, “아리아, 긴급 SOS” 등을 외칠 경우 위급 상황으로 인지하고, ICT 케어센터와 담당 케어 매니저, ADT캡스에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후 ICT 케어센터에서 위급상황이라고 판단하면 즉시 119에 연계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있다. 향후 SK텔레콤과 행복한 에코폰은 독거 노인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개발해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은 “이번 결과는 정부와 지자체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복지정책을 기획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회적 기업 역할을 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누구 AI 플랫폼에 들어오고 싶다는 문의를 많이 해오고 있으며, 스타트업과 상생이 충분히 가능하다”설명했다.
 
 
 
[나광국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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