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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 여파 가시화…지난달 日맥주 수입 45.1% 감소

7월 수입량 45% 급감…1위 자리 벨기에 맥주가 차지

강주현기자(jhk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8-18 1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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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서 판매되는 맥주들 ⓒ스카이데일리
 
수입 맥주 시장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일본 맥주가 3위자리로 밀려났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맥주가 놓친 1위 자리는 벨기에 맥주가 차지했다.
 
16일 주류 업계와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액은 434만2000달러로 집계됐다. 전달 790만4000달러에 비해 45.1%나 감소한 것이다.
 
일본 맥주는 2009년 기존 1위 미국을 따돌린 이후 지난해까지 10년간 계속 연간 맥주 수입액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올 상반기에도 일본 맥주 수입액은 3479만6000달러를 기록해 중국(226만1000달러), 벨기에(1962만달러), 미국(1354만9000달러) 등을 크게 앞질렀다. 월별 수입액에서도 1위 내준 적이 없다.
 
다만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인해 일본맥주는 수입규모가 크게 줄며 지난달 수입 맥주 시장 1위 자리를 놓치게 됐다. 지난달 수입 1위는 벨기에 맥주가 차지했다. 벨기에 맥주 수입량은 456만3000달러 규모로 전달 305만2000말러 대비 49.5% 증가했다.
 
2위는 미국 맥주가 차지했다. 7월 수입액은 444만3000달러로 전달(227만달러)에 비해 95.7% 증가했다.
 
수입 맥주 4위는 310만달러 어치 수입된 네덜란드 맥주가 차지했다. 전달 168만1000달러보다 84.4% 늘었다.
 
중국 맥주는 5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08만7000만달러 어치가 수입됐다. 다만 전달 431만5000만달러에 비하면 그 규모가 줄었다.
 
7월 맥주 수입 중량은 총 3만6090.1톤으로 전달 3만4081.5톤보다 5.8% 늘었다.
 
일본 맥주 수입량은 9462.4톤에서 5131.2톤으로 45.8% 줄었다. 벨기에 맥주는 4352.6톤에서 7016.7톤으로 61.2% 늘었다. 미국 맥주는 2431.7톤에서 4913.1톤으로 102.0% 급증했다.
 
한편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일본 맥주 수입은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8월 1~10일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일본 맥주 수입량은 작년 동기 대비 98.8% 급감했다.
 
국내 시장서 일본 맥주의 위치를 가늠케 해주는 수치로 해석된다.
 
 
[강주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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