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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 여파, 미분양 지역까지 집값 들썩

인천시 미분양 무덤 검단도 미분양 감소, 의정부 주택 거래량 20.6% 증가

이철규기자(sicsicma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9-15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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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파주와 일산, 동탄과 송도 등 수혜지역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다. 사진은 일산의 한 아파트 단지.[사진=스카이데일리 DB]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수혜지역이라 할 수 있는 파주와 일산 동탄과 송도, 의정부 등 수혜지역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가장 먼저 착공식을 마친 GTX-A노선은 사업시행자인 SG레일은 지난 6월 28일 국토부에 착공계를 제출하고 환기구 및 차량기지 등 사전 공사에 나서고 있다.
 
GTX-A노선이 사전 공사에 들어감에 따라 출발지인 파주 운정을 비롯해 동탄의 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파주 운정을 비롯한 일산 지역은 지난 5월 정부의 3기 신도시 창릉지구 발표로 인해, 미분양이 증가하는가 하면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사전 공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9월 초 대림산업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에 공급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청약접수 결과 889가구 모집에 1921명이 몰리며 평균 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시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던 검단 역시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 발표되자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인천의 미분양 물량은 총 3632기구였다. 하지만 7월 국토교통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인천시의 미분양 아파트는 모두 2778가구로 조사됐다. 전달의 3632가구를 기록한 것에 비해 23%인 854가구가 줄어든 것이다. 이 가운데 검단이 속한 서구의 미분양 아파트 분량은 1894가구로 전달에 비해 730여 가구가 줄었다.
 
이처럼 인천 서구의 미분양 아파트가 줄어든 것은 검단의 미분양 아파트들이 줄었기 때문이다. 또한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1540가구)를 비롯한 검단파라곤(887가구) 등이 모두 완파된 덕분이다.
 
GTX-A노선에 이어 GTX-B노선이 예타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C노선의 사업 속도가 탄력을 받으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주목을 끄는 것이다. GTX-B·C노선이 들어설 예정인 청량리DNK 경우, ‘청량리역 한양수자인’과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모두 뜨거운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지난 4일 송도에 분양한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E5블록)는 2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 3181명이 몰리며 평균 206.1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GTX-C노선은 역시 기본계획수립에 속도가 붙으면 지역 부동산이 뜨거워지고 있다. C노선의 대표적인 수혜지라 할 수 있는 의정부의 경우,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은 9046건으로 지난해 하반에 비해 20.6%가 증가했다 GTX-C의 계획이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이에 대해 심형석 미국 사우스웨스턴 캘리포니아 대학(SWCU) 글로벌경영학과 교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영향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될 경우, 수도권 외곽지역의 집값은 다시 한 번 출렁거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철규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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