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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국감·대정부질문 일정 합의…‘조국 국감’ 되나

한국당 “조국 인사청문회 시즌2 제대로 해낼 것”

이지영기자(jy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9-18 11: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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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을 펼치던 여야가 17일 밤 의사일정을 극적으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 까지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고 내달 2일부터 21일까지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특히 여야간 조 장관의 출석 여부를 놓고 이견 차이를 보이며 여야 교섭단체 연설 일정을 확정 짓지 못하며 여야간 충돌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조국 인사청문회 시즌2 제대로 하겠다”
 
 
▲ 규탄 발언하는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은 이번 대정부질문을 ‘피의자 조국 인사청문회 2’로 만들겠다고 예고하며 여권을 향한 원내 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난 17일 열린 ‘文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투쟁’의 집회에서 “오늘 국회에서는 원래 교섭단체대표연설이 예정되어 있었다”며 “그런데 우리가 피의자 조국을 국회의사당에 들일 수 있는가라고 하자 안 된다고 그래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원내대표도 할 수 없이 동의하더라”라며 “다음 주에는 저희가 대정부질문에는 오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피의자 조국 인사청문회 시즌2를 제대로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을 겨냥한 조국의 파면을 요구하며 릴레이 삭발식과 촛불 장외집회를 하며 정책 싸움을 이어갔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지난 11일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삭발식을 진행했다.
 
박 의원에 이어 지난 16일 황교안 대표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한 저항의 뜻으로 삭발투쟁을 했다.
 
황 대표는 이날 삭발식을 마치고 “저는 참으로 비통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과 조국의 사법 유린 폭거가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황 대표는 또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은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국민들의 분노와 저항의 짓밟고 독선과 오만의 독재를 멈추지 않았다”며 “범죄자 조국은 자신과 일가의 비리, 이 정권의 권력형 게이트를 덮기 위해서 사법농단을 서슴지 않았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늘 제1야당의 대표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의 항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제 뜻과 의지를 삭발로 다짐하고자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당의 삭발 투쟁은 계속됐다. 지난 17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강효상 의원도 삭발에 동참했다.
 
 민주당 “한국당 정치정쟁 멈추고 민생국회 만들어야”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한국당이 ‘국정감사’마저 조국 일색이라며 정치정쟁을 멈추고 민생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은 대정부 질문과 조국청문회로 만들겠다고 정쟁을 공언했다”며 “한국당이 국정감사 증인마저도 조국 일색으로 채우려고 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고달픈 국민의 민생을 위해 써야 할 소중한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며 “경제가 비상이고 민생도 비상인 긴급한 민생현안이 폭풍처럼 닥쳐오고 국회가 할 일이 산더미인데 민생 실종이 두렵다”고 반박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또 “당장 신속하게 대처해도 힘들고 늦을 수 있다”며 “대정부질문과 국감은 오직 민생을 위한 시간으로 정쟁의 시간이 길면 민생의 시간이 줄어든다”고 비판했다.
 
[이지영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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