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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여파에도 유니클로·GU 매장 오히려 증가

유니클로 알지만 GU는 몰라…소비자 “GU, 유니클로 자매 브랜드 알려야”

이유진기자(yj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9-18 13: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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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불매운동 여파에도 유니클로가 오히려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데일리
 
일본 불매운동 여파에도 유니클로가 오히려 자매 브랜드 GU와 함께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지난달 30일 롯데몰 수지점에 신규 매장을 개점한 데 이어 같은 날 수지점에는 유니클로 자매 브랜드로 알려진 ‘GU’ 2호점을 개점했다. 지난 6일에는 유니클로 엔터식스 안양역사점과 GU 3호점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이 문을 열었다. 오는 20일에는 경기 부천시의 스타필드 시티에 ‘유니클로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을 개장할 예정이다.
 
이렇게 불매운동 이후 새로 연 점포만 5개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이와 같은 움직임에 국내 소비자들의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매출이 40%가량 급감한 만큼 올해 하반기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또한 유니클로는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기 위해 신규로 개장하는 매장 및 재개장을 하는 매장을 기념하는 할인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리기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클로의 자매브랜드 GU는 추석 연휴였던 지난 12일에서 15일 동안 120여 개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세일도 실시했다. 지난 7월 출시한 ‘니트 베스트’의 경우 네이비 컬러는 전 사이즈 품절됐다. 이외 색상은 S사이즈 재고 1점만 제외하고 전부 재고가 품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GU가 유니클로와 같은 회사인데도 이를 모르는 소비자가 아직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GU 브랜드가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 이 사실을 널리 알리자는 운동이 펼쳐지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유니클로 자매 브랜드 GU를 비하하는 글들을 게시하며 불매운동 사진과 글을 올렸다. 이 밖에도 “GU질 GU질” 이나 GU와 유니클로가 서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보이콧 이미지를 만들기도 했다. 이 사진은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앞서 오카자키 다케시 유니클로 최고재무책임자 (CFO)는 지난 7월 한국 소비자들의 일본 유니클로 브랜드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망언을 내뱉어 국내 소비자들의 공분이 더욱 커지기도 했다.
 
또한 유니클로의 CFO의 망언에 이어 “한국인들은 항일 교육을 받아 독도에 감정적으로 대응한다” 는 등의 한국 혐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적 있는 작가의 티셔츠를 판매해 더욱 불매운동에 불을 지폈다.
 
[이유진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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