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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총리와 자민당 핵심당원들이 마치 아이들처럼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아베는 일제의 침략행위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야스쿠니 신사참배도 정당하다고 발언했다.
▲ 성난 한국 국민들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벌인 아베 총리 화형식 장면.
▲ 삼지창과 낮 등을 동원한 한국 국민들의 아베 총리 규탄 장면.
▲ 사진=뉴시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역사 역주행이 도를 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최근 ‘침략은 어느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일제의 군국주의 침략만향을 노골적으로 합리화 했다.
그는 또 야스쿠니 신사참배 논란에 대해서도 “일본의 각료들은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고까지 했다.
이는 일제가 남의 집에 들어가 살인죄·방화제·강간죄·강도죄 등을 무차별적으로 저질러 놓고도 반성은커녕 ‘잘했다’는 식이니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파렴치한 행위로 거센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한국의 보수단체들은 25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역사왜곡과 신사참배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아베 총리 화형식(모형 인형)을 갖는 한편 삼지창과 낮 등을 동원해 아베 총리를 강력히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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