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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리치하우스<226>]-배우 박상원

소탈한 국민배우 박상원, 상위 1% 부촌 청담동 산다

청담동 상지 리츠빌 80평대 단독 소유…부동산 시세만 40억원 호가

정동현기자(dhje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1-11 02: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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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상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소재 '상지 리츠빌 4차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해당 호실의 시세(호가)는 약 38억원으로 파악됐다. ⓒ스카이데일리
 
고급 주택단지와 명품점 등이 대거 몰려 있는 강남구 청담동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부촌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청담 자이부터 청담 아이파크, 청담 래미안 로이뷰, 마크힐스 등 고가 아파트뿐 아니라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고급빌라가 밀집돼 있다. 강남권 내에서도 한강변 자락에 위치해 있어 교통은 물론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곳이다.
 
스카이데일리 취재 결과 청담동에 위치한 상지 리츠빌에 배우 박상원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평소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고급스럽고 지적인 이미지와 달리 소탈하면서도 친절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청담동 고급 빌라 40억원 상당‘상지 리츠빌’ 거주, 사생활 보안 철저     
 
부동산업계 및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배우 박상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빌라인 ‘상지 리츠빌 4차’의 한 호실을 단독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2000년 10월 분양받았으며,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78.61㎡(84평), 245.66㎡(74평) 등이다.
 
상지 리츠빌 4차는 2000년 9월에 준공했고 38세대로 세대수가 비교적 적은 고급 아파트이다. 이곳은 외부인들이 출입이 쉽지가 않은 곳이고 보안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고급 빌라이다.
 
청담 R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곳 상지 리츠빌 4차는 세대수가 적어 거의 매물이 나오는 편이 아니지만 만약에 매물이 나오면 현재 시세로 따졌을 때 최소 38억~40억원 사이다”고 설명했다.  
 
▲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박상원이 소유한 공급면적 278.61㎡(84평), 245.66㎡(74평) 등이다. 현재 가치는 38~40억원 수준이다. [사진=뉴시스]
 
다른 S부동산 관계자는 “상지 리츠빌 4차 주변 빌라로는 진도빌라, 삼호빌라, 현대빌라, 벽산빌라, LG빌라, 삼호빌라, 효성빌라가 가까워서 빌라 촌을 형성하고 있다”며 “청담동 상지리츠빌은 청담 초·중·고등학교 쪽에 가깝고 인근 강변 오솔길 공원과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로데오역도 도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나 청담동을 대표하는 미용실들이 근처에 많이 있고 청담동 명품거리도 가깝고 주변에 외식하기도 좋은 식당이 많다는 장점을 가진 곳이다”고 말했다.
 
인근 편의점 관계자는 “박상원씨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맥주나 간식거리를 사러오면 동네사람들에게 인사도 잘하고 매너가 넘치는 따뜻한 동네 이웃 느낌이다”며 “드라마에서 보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지만 매력있는 사람같다”고 말했다.
 
데뷔 42년차 배테랑 배우 박상원…연극·드라마·예능 등 종횡무진 맹활약
 
올해로 데뷔 42주년이 된 배우 박상원은 1978년 연극 ‘불모지’로 출연하며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1979년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과 ‘햄릿’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군 입대 후 1986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88년 김종학PD의 MBC 드라마 ‘인간시장’ 을 통해서 주인공 장종찬역으로 인상적으로 연기를 보여주며 그 해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상원은 1990년대의 인기 드라마에 연속해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배우가 되기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1991년 MBC 드라마인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제작비 72억이 들어갈 정도로 대작이었는데 평균 44.3%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작품을 통해 박상원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인기상을 수상하며 스타배우 반열로 올라가게 됐다.
 
그 이후 1995년에 결혼하며 1남1녀를 낳았고 그 해 김종학PD의 SBS 드라마 ‘모래시계’ 실존인물을 모델로 한 강우석 검사역을 맡으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고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65.7%를 기록하면 대박이 났다. 그 해 S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그 다음 해에 방영된 KBS 주말드라마 ‘첫사랑’ 에 출연하며 배우인 최수종·배용준·이승연·최지우까지 모두 스타가 된 국민드라마에 나오면서 여전한 인기를 누렸다. 또한 1997년부터 1998년까지 MBC 주말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를 통해 지식인 장남 역할을 잘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연기변신을 시도하기도 한 배우 박상원은 2004년 박경리 작가의 소설원작 SBS 대하드라마 ‘토지’를 통해 농부 역을 맡으면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2006년에는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로 2년간 활약하기도 했다. 2007년 김종학 PD와 다시 재회한 420억의 제작비 퓨전 사극 ‘태왕사신기’ 악역 연가려로 열연을 펼치면서 연기력 호평을 받았다.
 
▲ 박상원(사진)은 지난해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 예능프로그램 '정글의법칙'에 출연했다. [사진=뉴시스]
 
그리고 그의 평소 모습 같은 따뜻한 아버지 역할도 연기했는데 2010년 MBC 일일연속극 ‘황금 물고기’를 통해 따뜻한 아버지인 문정호역을 연기하며 그 해 연기대상에서 황금 연기상을 수상했다. 2015년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을 통해 주인공 금사월의 아버지인 건축가 오민호역을 맡아 애틋한 부성애 연기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드라마를 넘어 예능이나 교양 프로그램도 출연하게 된 박상원은 2017년 Tvn 예능 ‘둥지탈출’에 딸과 함께 출연하며 딸 바보 이미지도 보여줬고 2018년 Tv조선 교양프로그램 ‘구조신호 시그널’의 MC를 맡기도 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주말연속극 ‘하나뿐인 내편’에서 왕진국 회장역을 맡으며 어머니를 모시는 효자 아들역을 연기하며 같이 출연한 최수종과 함께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는 등 드라마 성공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고 현재는 대학교수와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그의 차기작을 기다리는 팬들이 적지 않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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