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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혐오 방지법 美 상원 통과…압도적 찬성

94명 찬성한 초당적 법안…“펠로시 美 하원 원내대표도 지지”

박정은기자(jepark@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4-23 1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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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시간) 미 상원에서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이 찬성 94표로 통과됐다. [CNBC 캡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 내 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미 상원이 아시아인 혐오 방지법을 통과시켰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찬성 94명, 반대 1명으로 초당적이고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법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 소속 메이지 히로노 상원의원은 “AAPI(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티)는 혐오 범죄의 타겟이 되고 있다”며 “의회는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비판하고 이에 맞서야 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것은 조쉬 하울리 공화당 소속 미주리 상원 의원으로, 그는 해당 법안이 지나치게 광범위한 범죄 데이터를 요구하며 정부의 과한 개입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CNBC는 상원에서 가결된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을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도 지지하고 있는 상태라며 하원 내에서도 가결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법안에 서명할 의사를 밝혔다.
 
보도는 해당 법안이 가결되면 미 법무부로 하여금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된 인종 차별적인 증오 범죄를 신속하게 검토하고 조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좋은 지침이 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중국계를 포함한 모든 아시아계를 타깃으로 한 인종차별적 증오 범죄가 급증하면서 나왔다.
 
지난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의 증오와 극단주의 연구센터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16개 주요 도시 내에서 아시아계 혐오 범죄는 150% 이상 증가했다.
 
[박정은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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