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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 강조한 與野 원내 사령탑…법사위 두고는 날선 공방

윤호중·김기현 첫 상견례…“위기 극복 위해 국회가 앞장”

金 “장물 계속 가지고 있는 것, 불법”…尹 “법적 근거 대라”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5-04 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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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사진, 왼쪽)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첫 상견례를 가졌다. [사진=공동취재단]
 
윤호중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협치를 강조했다. 하지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 대해서는 강대강 대치가 지속되고 있다.
 
윤 원내대표와 김 원내대표는 4일 첫 상견례를 가졌다. 양당 사령탑은 당선을 축하하는 등 덕담을 건네며 협치를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여러 차례 김 원내대표를 가까이서 뵌 적이 있다. 항상 눈가에 부드러운 웃음과 미소로 상대를 편안하게 해 주시는 인상적이었다”며 “의견은 서로 다를 수 있고 추구하는 가치나 철학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잘 조화시켜가면서 서로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을 찾아나가는가 하는 건 그야말로 정치의 영역이고 창조적인 예술의 영역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1기 원내지도부들이 여러 어려운 일을 풀어왔다”며 “지금의 코로나 위기가 엄중하고 또 국회가 해야 할 일이 앞으로 얼마나 많을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이 위기를 빨리 극복해서 우리 국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데 국회가 앞장서야 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의정활동은 여야 사이에 치열한 갈등도 있고 때로는 대립도 하고 하지만 결국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마주치는 전차가 아니라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전차 양쪽 바퀴라고 생각한다”며 “소로 협조 관계를 잘 만드는 것이 국회 운영의 기본원리라는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국민들의 경우 주거 문제, 일자리 문제까지 커다란 근심으로 다가와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우리 21대 국회는 여야가 같이 고민하면서 국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상생과 협력의 관계를 잘 구축했으면 좋겠다”며 “저도 열린 마음으로 협치 그리고 소통하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양당 원내대표가 협치에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법사위 문제에 대해서는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3일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직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건 장물을 계속 갖고 있는 것이다”며 “장물을 돌려주는 것은 권리가 아닌 의무다”고 했다. 또 법사위원장을 제외한 7개 상임위원장 배분을 다시 논의하는 방안에 대해선 “법사위원장을 제외한 원 구성 협의는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윤 원내대표는 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피력했다. 그는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 174석을 가진 정당이 법사위원장을 가지고 일을 하는 불법인 근거를 찾지 못했다”며 “상임위원장이 이미 다 선출되어 있는 마당에 여야 협상을 통해서 ‘원 구성을 재협의하자, 재협상하자’라고 이야기 하는데 어떤 협상이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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