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이준석 “‘수영’ 김정숙, 내로남불 의식해 자폭”

경호관 특혜성 영전 의혹 보도에 靑 정정보도 청구소송

法 “靑, 반론 증거 제시 안 해…해당 보도는 합리적 추론”

李 “전 정부 국정농단 사건 당시 與 태도 의식해 소송낸 듯”

오주한기자(jhoh@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7-22 11:52:36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사진)가 6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열린 멸종위기동물 보호시설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경호관으로부터 수영 과외를 받았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법원이 ‘허위로 볼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내로남불을 의식하다 자폭한 셈이라고 비꼬았다.
 
이 대표는 22일 자신의 SNS에서 “영부인은 제2부속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지위가 있는 분이라 영부인 건강관리를 위해 차라리 일정 직책을 수행하고 안전업무도 했다고 인정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또 “그렇게 하지 못한 건 지난 정부의 윤전추 행정관에 대해 여권이 가했던 엄청난 비난 때문일 것이다. 내로남불이 의식되긴 하는가 보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조선일보는 체육대학 출신의 청와대 경호관 A씨가 2018년 초부터 1년 이상 청와대 경내 수영장에서 김 여사에게 수영을 가르쳤다고 보도했다. 또 대통령 참석 행사를 사전 준비‧점검하는 ‘선발부’ 소속이었던 A씨가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김 여사를 근접 경호하는 ‘가족부’로 배치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통령 경호처는 “A씨는 대통령과 그 가족을 위한 수영장에서 안전요원으로 근무했을 뿐 영부인을 위한 수영 강습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재판장 이관용)는 20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경호처는 A씨처럼 다른 신입 경호관이 선발부에서 2~3개월만 근무하다가 바로 가족부로 배치된 사례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경호처는) A씨를 이례적으로 빨리 가족부로 배치한 구체적 이유를 제시 못했다. A씨는 다른 신입 경호관들과 달리 이례적으로 선발부에서 가족부로 배치됐다고 판단되므로 (보도는) 합리적 추론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윤전추 전 행정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 개인 업무를 처리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에 배치돼 대통령에게 필라테스 등을 강습했다는 의혹을 샀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윤 전 행정관, 박 전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특혜성 채용 아니냐고 주장했다.
 
[오주한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양강구도를 이루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는 동네의 명사들
문전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양원모
군인공제회
이재명
경기도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고인의 마지막 흔적 정리하며 생명도 살리는 일이죠”
특수청소, 죽음에 대한 경각심과 생명을 지키는 ...

미세먼지 (2021-08-02 11:3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