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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선율 첼로를 타고…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첼리시모’ 개막
4월 22일~5월 4일까지…세종체임버홀 등 3곳서 공연
총 51팀 58인의 연주자, 첼로가 포함된 무대 선보여
이두경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3-14 08:40:17
▲ 제17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포스터. [출처=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홈페이지]
 
제17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가 4월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윤보선 고택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집행위원회는 올해 행사를 4월 22일 개막공연과 23일, 27일은 세종체임버홀에서, 5월 1일과 2일은 윤보선 고택의 야외무대에서, 나머지 일정은 모두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첼리시모!’(Cellissimo!)다. 이는 첼로의 ‘Cello’와 강조를 뜻하는 접미어인 ‘-ssimo’가 결합된 단어로, 실내악 음악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악기인 첼로를 집중 조명한다.
 
13일간 이어지는 12회의 공연을 위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총 51팀 58인의 연주자들이 첼로가 포함된 공연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강승민·김민지 등 첼리스트 9명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대니 구, 피아니스트 김다솔·문지영, 신박 듀오,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 바리톤 이응광 등이 무대를 꾸민다.
 
특히 5월 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가족음악회’에는 5명의 첼리스트가 출연해 첼로만으로 앙상블 연주를 선사한다. 첼로 앙상블 연주와 더불어 유명 클래식 음악을 편곡해 연주하는 젊은 피아노 트리오인 레이어스 클래식의 연주 등으로 재미있는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축제는 특별히 사전 부대행사인 ‘프린지 페스티벌’의 출연자를 공모한다. 주변부를 뜻하는 ‘프린지’는 축제 초기부터 축제의 사전 행사로 박물관, 미술관 등은 물론 인사동, 남산 타워 등 서울이 자랑하는 랜드마크 곳곳에서 진행돼왔다.
 
집행위원회는 올해 처음으로 공개 모집하는데, 국내 음악학도와 아마추어 시민 연주단을 대상으로 동영상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공개 모집 첫해이다 보니 형식이나 구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자유 주제로 동영상 오디션을 통해 출연팀을 선발한다. 응모기간은 이달 25일까지다.
 
▲ 2022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프린지 페스티벌 출연자 공개 모집. [출처=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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