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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터널 뚫고 ‘빛’ 보는 항공업계…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

‘황금 노선’ 김포~하네다 노선, 연간 205만명 이용·탑승률 98% 달해

29일 오전 8~9시경 운행 재개 이후 첫 비행… A321·B737 등 투입

일본 국적 항공사도 주 2회 운항… 7월부터 수요 고려해 운항 확대

기사입력 2022-06-29 18:26:29

▲ 아시아나항공이 29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김포-하네다 노선 재운항 기념식을 갖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간 하늘길이 2년 3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도쿄를 잇는 김포~하네다 항공노선 운항이 재개된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한·일 인적 교류의 상징으로 꼽힌다. 상용 수요가 높은 대표적인 비즈니스 노선으로 꼽힐 뿐 아니라 연간 205만명이 이용하고 탑승률이 98%에 달하는 ‘황금노선’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정기편만 주 21회 운항되기도 했다.
 
이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하네다 공항을 향한 비행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수·토요일 주2회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비행에 나선 건 아시아나항공의 OZ1085편으로 가장 빠른 출발 시간대인 오전 8시4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2시간 뒤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188석의 좌석을 보유한 A321 항공기를 투입하고 다음달 10일부터는 더 큰 항공기 A330(290석)을 투입시켜 승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비행을 도울 방침이다.
 
대한항공의 KE707편도 오전 9시에 승객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떠났다. 두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은 각각 57∼60명으로, 전체 좌석 대비 탑승률은 33∼35% 정도다. 대한항공은 B737(174석) 항공기를 투입시켰다.
 
뿐만 아니라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ANA)도 각각 주 2회(일본항공 목·일, 전일본공수 월·금)씩 운항에 나선다. 양국은 수요 증가 추세와 항공사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다음 달부터 항공기 운항을 확대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사실상 운영이 어려웠던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도 이날을 기점으로 면세점 등 내부 시설들의 영업을 재개한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일본 측과 관련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 정부가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에 이어 항공 관련 방역 기조를 대폭 낮춘 것과 동시에 일본 정부가 2년 2개월 만에 외국인 단체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면서 양국의 하늘길이 넓어지는 초석이 마련됐다.

 [김기찬 기자 / gckim@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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