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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역대급’ 성수품 공급… 할인쿠폰 650억 원 투입
20대 성수품 공급량 늘려 가격 작년 수준 관리
‘농축수산물 할인대전’… 2952개 유통업체 참여
이건혁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8-11 15:59:07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활어를 뜰채로 건져 올리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화를 위해 주요 성수품 공급과 농축산물 할인쿠폰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11추석 기간 중 물량을 대량 공급해 20대 성수품 평균 가격을 작년과 비슷하게 관리하고,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에 650억 원을 투입키로 하는 내용의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했.
 
올해 20대 성수품 등 농축수산물 평균 가격은 작년 추석에 비해 7.1% 가격이 오른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비축물량 방출과 긴급수입 등으로 총 20개 품목 23t을 공급키로 결정했다. 이는 일반적인 공급 물량의 1.4배에 이르는 규모다.
 
정부는 818일부터 98, 추석 전 3주간 배추 5890t 4940t 사과 14000t 12000t 양파 3000t 마늘 300t 감자 4700t 소고기 21000t 돼지고기 61222t 닭고기 16153t 계란 110t 160t 대추 12t 0.1t 명태 34745t 오징어 28492t 갈치 5976t 참조기 5271t 고등어 8804t 마른멸치 2297t을 공급키로 했다.
 
정부는 아울러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실질적으로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815일부터 912일까지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시행키로 했다. 행사에는 대형마트, 지역 농산물 직매장, 전통시장 등 유통업체 2952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정부는 행사 시간 동안 농축산물 할인쿠폰 예산을 기존 월 90억 원에서 450억 원으로 확대하고, 선정된 행사 품목을 20~30% 저렴하게 판매하도로 했다. 할인쿠폰 한도도 1인당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이밖에도 정부는 원활한 공급을 위해 수송 화물차의 도심권 통행을 일시 허용하고 24시간 통관체제도 유용한다. 오늘 16일부터 추석 성수품 수급안전 대책반을 구성해 20개 품목을 매일 점검해 상황에 따라 보완조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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