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富동산 > 시정·구정
망우역 일대 498세대 공동주택, 천호-성내 지하보행로 생긴다
서울시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열고 각각 수정가결
노후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간 연계·편의성 상승 기대
김재민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9-27 19:40:03
▲ 서울시청 전경. ⓒ스카이데일리
 
서울시가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해 망우역 일대 498세대 공동주택 설립과 천호동~성내동을 잇는 지하공공보도 설치 관련 안건을 각각 통과시켰다.
 
27일 서울시는 전날(26) 7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대해 기반시설, 부대복리시설의 위치 및 공동주택 출입구 재검토 등을 건축위원회 심의 시 논의하는 조건으로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상봉10재정비촉진구역(중랑구 상봉동 50-1번지 일원)은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이 지나는 망우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역 내 건물이 노후하고 역세권 환경이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임에도 장기간 정체됐다가 이번 결정으로 사업추진에 물꼬를 트게 됐다.
 
상봉10구역은 준주거지역임에도 재정비촉진구역에 적용 가능한 주거비율 완화가 적용돼 공동주택 총 498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공공주택 116세대는 분양 세대와 차별없는 혼합배치를 적용해 계획됐다.
 
중랑지역 초등돌봄 기관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사회복지시설 거점형 키움센터도 조성된다. 키움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특히 거점형 키움센터는 서울시가 운영하며 지역 내 중소 돌봄기관을 보완·지원하고 문화-예술-체육-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특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서울시는 같은 날 천호-성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수정가결했다. 이번 변경계획으로 성내3 재정비촉진구역 내 문화공원과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잇는 지하공공보도 설치가 결정됐다.
 
이로 인해 문화 콘텐츠가 도입되는 문화공원의 이용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지역간 연계를 통해 주변 상권(천호동 로데오거리, 성내동 주꾸미골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내3구역은 기존의 천호지하보도 출입구·계단을 철거하고 지하공공보도시설을 새로 조성할 예정이며, 지하 2~7층 천호역 지하환승주차장과도 연결돼 자가용 승용차~대중교통 환승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변경안이 가결된 성내3구역(강동구 성내동 48-6번지 일대)은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강동구 천호동 453 일대) 가운데 위치한 구역으로 공동주택 160세대, 오피스텔 182호실이 조성될 예정이며, 2020년 착공해 현재 골조 공사 등 진행 중이다. 20246월 준공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41(청담동) 세신빌딩 9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5일,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조정진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