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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소차 구입시 보조금 3250만 원 지원
보조금 감면·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 제공
대상 차종 현대차 ‘넥쏘’
수소 승용차 충전소 지속 확충
최영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12 12:34:17
▲ 서울시가 올해 수소차 구입 시 보조금 325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
 
서울시가 올해 수소차 구입 시 보조금 3250만 원 지원과 세제 감면(최대 660만 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3일부터 수소 승용차 구매 지원을 신청받는다.
 
시는 앞으로 수소 차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서울 시내에서 운영되는 수소 충전소 10개소(14)도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차종은 중형 SUV ‘넥쏘(현대자동차)’ 대당 총 3250만 원이 지원돼 현재 약 70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을 절반 정도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차량 구매 시 지원되는 보조금 외에도 개별소비세 400만 원, 지방교육세 120만 원, 취득세 140만 원 등 최대 660만 원의 세제 감면과 함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고속도로 통행료 각각 50%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이 제공된다.
 
수소 승용차 보조금 신청은 수소차 제조·판매사에서 대행하므로 13일 이후부터 구매자가 계약만 체결하면 된다.  신청한 날로부터 차량이 두 달 이내 출고 가능해야 한다.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로 사업자등록 한 개인·법인·단체·공공기관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개인은 11, 개인사업자·법인·단체 등은 1개 업체당 20대까지 가능하다.
 
서울 시내에는 수소 승용차 충전소 10개소, 14기가 운영(가용 충전량 6120)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시에 등록된 수소 승용차(3110)를 충분히 충전할 수 있는 규모지만 앞으로 수소 차량 증가에 발맞춰 충전소를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6월 환경부·기업 등 4개 기관과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업무협약(MOU)’을 맺고, 2026년까지 공항버스 300여 대를 포함한 시내버스·민간기업 통근버스 등 1300여 대를 수소 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정삼모 친환경차량과장은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친환경 수소 차량보급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충전 인프라 또한 꾸준히 늘리겠다라며 서울이 승용차·대중교통 등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소차 보급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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