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º
습도 90%
춘천 26º
습도 85%
청주 26º
습도 85%
)
경상북도 고령군이 지역의 ‘건축사협회·전문건설업협회·폐기물처리업체’와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축물해체공사 원스톱 패키지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건축물 해체공사 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이다.
이에 해체 공사 전 건축사협회는 건축물해체계획서 및 기술자검토확인서 작성하고 전문건설업협회는 건축물 해체공사를 시행한 후 폐기물 처리업체가 해체공사로 발생된 폐기물을 처리하게 되는 수순이다.
특히, 건축사협회는 건축물 해체공사의 경우 비교적 위험요소가 적은 지역 내 비도시지역의 주택과 농축산용 창고 및 축사 해체비용은 기존 수수료에서 약40% 할인을 상시 적용한다.
또 군에서 주관하는 빈집정비사업(철거20가구 및 수선4가구)은 건축사협회수수료 약 66% 할인·전문건설업협회와 폐기물처리업체 약 20% 할인이 적용된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